치악산
날씨가 오늘도 도와주네
넷이서 치악산 종주아닌 종주를 한다하기에 무더위걱정을 조금했다
신림에서 택시이용 상원사골로 들어간다
상원사-남대봉-향로봉-곧은재-비로봉-사다리병창길-구룡사로 약17키로는 안돼겠나 싶다
약1시간여만에 상원사 까치의 전설이 스려있는 상원사 오르구 까치가아니구..꿩인가????
까치와 구렁이의전설이 내려올만한가봐여 독사 조심하라는 팻말도있구 갸들이 서식하기가 아주조아보여여,,,,,,,,,,
20여분간 상원사 둘러보구 가야할길이 먼거같아 알코올 비운자리 식수로보충하구떠나봅니다
독사조심 팻말을본후 계속 신경쓰이네,,,,,,,,,,,,,,
남대봉 오르기전 첫전망에 원주방향으로 찰깍..
향로봉까지 제법왔는같은데,,,,비로봉은 얼마나 가야하나 슬,,,더워지는거아냐...
비로봉...아이구야...병창(낭띠러지)길....길길길.................................
갈길은 멀어도 향로봉에서 시원한 조망구경한번하구 ...막걸리 한잔에 힘이나지요//ㄱ ㅅ ㄴ
반쯤은 안왔나 싶다
비로봉 정상 삼형제탑이 드디어 요기에........
드디어 정상에 서고보니 정상석보다 우리가걸어서온 길을 봐라보고싶다네요..
트림하는 능선
치악산의 대명사가아닌가,,,사다리병창길 한컷에다못가져가서 두컷합니다
병창이 뭐인가???
구룡소,,,,,용소
구룡사.........
쬐끔 힘은들었어
언제다시 올수있을까
치악 치악 악악악,,,소리나네요
그렇치요??????????????????
세분 고생만안니더...........................................